[뉴스핌=홍승훈기자] 4이동통신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제이콤과 이엔쓰리 등이 새롭게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제이콤은 개장과 동시에 전일대비 상한가를 기록한 뒤 10시 2분 현재 14.03% 오른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이엔쓰리도 전일대비 9.43% 오른 534원에 거래되고 잇으며 스템싸이언스(4.25%), 디브이에스(1.82%), C&S자산관리(0.44%) 등 관련주들로 매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KMI는 지난 15일 주요 주주사 모임을 갖고 제이콤, 이엔쓰리, 재향군인회의 컨소시엄 참여를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본금 규모는 5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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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