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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한용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인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에 미국의 세계적인 4인조 인디 락밴드인 ‘OK GO’가 함께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펄스오브더시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약 다섯 시간 동안 8마일(12.9km)의 LA 거리를 ‘OK GO’와 함께 일반인들이 행진하는 퍼레이드 이벤트다.
랜드로버측은 이번 이벤트가 즉석 공연과 춤이 어우러진 유쾌하고 흥겨운 행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펄스오브더시티는 세계 유명인사들이 각국에서 뉴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타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말까지 세계 각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OK GO’는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총 20개의 초소형 플립 비디오 카메라를 나눠주고 이번 거리 공연을 촬영할 예정이다. 촬영된 영상은 27일 LA 노키아(Nokia) 극장에서 열릴 ‘OK GO’ 콘서트를 통해 공개되며,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식 사이트(www.helloevoque.com/okgo)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과 세계 최고의 락밴드를 융합한 창의적인 문화 이벤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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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