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넥슨모바일과 손잡고 편의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훼미리마트 타이쿤2’를 선보인다. 지난 8월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 5,000호점 달성을 기념해 제작된 이 게임은 다운로드 80만 건을 기록한 ‘훼미리마트 타이쿤’(2008년 출시)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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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타이쿤2’는 편의점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은 노점상에서부터 시작해 트럭, 가판대를 거쳐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업 확장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상품구성과 판매, 재고관리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아르바이트 관리, 고객응대, 청소, 판매촉진 활동까지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게임에 접목시켜 편의점 경영 방법을 게임을 통해 체험 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아기자기하고 정교해진 그래픽을 비롯해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던전앤파이터’ 귀검사 등이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SKT, KTF, LGT) 신작 게임 코너 또는 휴대폰 (581+무선키)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훼미리마트 타이쿤2’ 출시를 기념해 이달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도시락, 삼각김밥 등 먹을거리 전품목 또는 코카콜라 음료 6종(미닛메이드 벌꿀 유자 900원, 글라소 비타민 워터 5종 1,900원) 구매후 영수증 행운번호를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훼미리마트 타이쿤2’ 체험판을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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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