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손경식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공동 조직위원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비즈너스 서밋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손 위원장은 10일 오전 서울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개막총회 개막식에서 “세계 경제 리더들이 무역투자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책임 4개 부문에서 깊이있고 열띈 토론을 해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서 G20 정상회담 성과를 뒷받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함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교역증진과 투자확대 기술 개발에 나서는 것이야 말로 세계경제 성장과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융위기 재발을 막고 기후변화가 인류 생존 위협하는 일 없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또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노력을 통해 균형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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