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HMC투자증권은 13일 10월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2.25%에서 2.50%로 25bp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1분기 GDP갭 (+) 전환 이후 상승추세를 형성하고 있고, 적정 기준금리 상향 조정과 4분기 이후 인플레이션 압력 본격화 등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미반영된 채권금리의 조정은 불가피하며, 한은의 금리 정상화 의지가 확인됨에 따라 금통위 불확실성 해소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