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GM대우가 지난 9일부터 12월말까지 수도권 일대와 전국 광역시내의 공항, 대형마트 및 놀이공원 등 대형 주차장에서 토스카 할인 및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토스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토스카 캠페인'은 대형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경·소형차, 준중형 차량 가운데 무작위로 골라 겨울철 필수품인 차량 전면 유리용 성애방지 커버를 씌워 놓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GM대우는 이 성애방지 커버에 토스카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함께 깜짝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성애방지 커버와 함께 전달되는 쿠폰번호는 주로 6년 이상 경·소형 및 준중형 차량 소유 고객에게 제공되며, 받은 쿠폰을 온라인 이벤트 사이트(www.tosca2010.com)에 입력한 뒤에 토스카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특별 할인과 1년 주유 이용권(36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 쿠폰)이 제공된다.
특별히 10월 중 중형차인 토스카를 구입하는 경우, 150만원의 기본 할인(10월 중 출고)이 추가로 더해져 총 250만원 이상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쿠폰이 없어도 온라인 사전등록 및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1년 주유이용권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제공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GM대우 온라인 이벤트 사이트(www.tosca2010.com) 및 영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GM대우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행사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