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메이커 람보르기니의 무르시엘라고 후속모델. 코드명 '조타(Jota)'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달리는 모습이 독일 언론의 카메라에 잡혔다.
무르시엘라고 후속모델 조타 공개 |
독일의 유력 자동차매체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는 조타의 모습이 '링(뉘르부르크링의 애칭)'에 공개됐다며 "파리모터쇼에 공개 된다더니 정작 파리에선 공개되지 않고,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조타는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로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공개가 늦춰지면서 내년초에나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