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7인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오는 14일 국내에 공개한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4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개최하고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국내용 갤럭시탭은 7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버전인 프로요가 구현됐다. 또한 320만 화소 카메라와 음성통화 기능 등도 적용됐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4일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