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정부가 '지능형 로봇예산'을 대폭 증액시킨다는 소식에 유진로봇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유진로봇은 95원(4.10%)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정부는 '2011년 예산ㆍ기금안', '2010~201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심의ㆍ의결하고, 다음달 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미래대비 분야 핵심 8대 과제에 올해보다 2조9000억원이 늘어난 23조7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로봇, 신약, 그린카 등 첨단융합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그중에서도 로봇 관련 사업에는 올해 812억원 보다 17%가 증가한 1302억원을 내년 예산으로 책정할 예정이며, 특히 지능형로봇사업에는 올해 30억원보다 10배 이상이 증가된 346억원을 편성해 지능형 로봇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내 지능형로봇분야 1위 기업인 유진로봇은 그동안 국방과학연구소의 감시정찰로봇, 교육과학기술부의 로봇보조교사 R-러닝사업 등 다양한 국책과제를 수행해와 이번 예산안 증가에 따른 수혜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유진로봇은 95원(4.10%)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정부는 '2011년 예산ㆍ기금안', '2010~201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심의ㆍ의결하고, 다음달 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미래대비 분야 핵심 8대 과제에 올해보다 2조9000억원이 늘어난 23조7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로봇, 신약, 그린카 등 첨단융합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그중에서도 로봇 관련 사업에는 올해 812억원 보다 17%가 증가한 1302억원을 내년 예산으로 책정할 예정이며, 특히 지능형로봇사업에는 올해 30억원보다 10배 이상이 증가된 346억원을 편성해 지능형 로봇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내 지능형로봇분야 1위 기업인 유진로봇은 그동안 국방과학연구소의 감시정찰로봇, 교육과학기술부의 로봇보조교사 R-러닝사업 등 다양한 국책과제를 수행해와 이번 예산안 증가에 따른 수혜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