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오랜 조정기간을 거친 IT 관련 기업들의 투자 매력이 상승하고 있다.
30일 현대증권은 IT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해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하며, 코스피 유망 종목으로 LG를, 코스닥 유망 종목으로 서울반도체와 피에스케이를 추천했다.
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수요와 셋트 업체 및 유통업체들의 보수적인 재고 정책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으로 가격을 조정 해온 기업들에 대한 매력이 부각하고 있다는 것.
LG는 LG화학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비상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상승 및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 된다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 이후 IT자회사들의 수익력 회복 및 실트론, 서브원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속적 지분가치 상승 기대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했다.
서울반도체는, LCD TV의 매출 증가로 3Q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함과 동시에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소니 등 해외 거래선으로의 매출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고 조명, 차량 부문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면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피에스케이는,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분야 투자 활성화와 함께 애싱 장비, 드라이에처 장비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내년 삼성 반도체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수혜도 입을 전망이다.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이후, 해외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LED 장비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에도 기대가 되고 있다.
30일 현대증권은 IT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해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하며, 코스피 유망 종목으로 LG를, 코스닥 유망 종목으로 서울반도체와 피에스케이를 추천했다.
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수요와 셋트 업체 및 유통업체들의 보수적인 재고 정책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으로 가격을 조정 해온 기업들에 대한 매력이 부각하고 있다는 것.
LG는 LG화학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비상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상승 및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 된다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 이후 IT자회사들의 수익력 회복 및 실트론, 서브원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속적 지분가치 상승 기대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했다.
서울반도체는, LCD TV의 매출 증가로 3Q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함과 동시에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소니 등 해외 거래선으로의 매출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고 조명, 차량 부문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면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피에스케이는,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분야 투자 활성화와 함께 애싱 장비, 드라이에처 장비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내년 삼성 반도체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수혜도 입을 전망이다.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이후, 해외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LED 장비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에도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