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최근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가 바이오에너지 공동 사업에 관련한 녹색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이지바이오가 바이오가스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8일 지식경제부는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차 한-말 녹색기술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간 녹색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가스 연료화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다음달에는 제2차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바이오에너지 등 협력분야에 대해서는 양국간 공동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바이오가스플랜트(BGP) 전문업체 이지바이오는 동물분뇨를 통한 바이오가스 연료화의 선두업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정부가 오는 2012년부터 동물 분뇨를 바다에 버리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바이오 관계자는 “바이오가스 사업은 아직 시장이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황이나 이번 협력을 통해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또한 최근 바이오가스 사업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는 만큼 향후에는 이를 통한 실적증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지바이오의 바이오가스 연료화 기술은 해외 기술보다 앞서 있어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8일 지식경제부는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차 한-말 녹색기술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간 녹색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가스 연료화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다음달에는 제2차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바이오에너지 등 협력분야에 대해서는 양국간 공동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바이오가스플랜트(BGP) 전문업체 이지바이오는 동물분뇨를 통한 바이오가스 연료화의 선두업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정부가 오는 2012년부터 동물 분뇨를 바다에 버리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바이오 관계자는 “바이오가스 사업은 아직 시장이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황이나 이번 협력을 통해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또한 최근 바이오가스 사업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는 만큼 향후에는 이를 통한 실적증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지바이오의 바이오가스 연료화 기술은 해외 기술보다 앞서 있어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