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롯데쇼핑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업종 대표주로서의 퍼포먼스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위원은 "추석 이전 효과에다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백화점 부문의 호조와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부문의 개선으로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총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6.3%로 전년동기비 0.5%p 향상될 것인데, 이는 판매촉진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에 단행한 유형자산 내용연수 변경으로 감가상각비가 크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박 연구위원은 △ 적극적인 다점포화 전략으로 실적 모멘텀 양호 △ 유통업 대표주로서의 위상 확립 △ 업종 대표주로서의 적절한 valuation premium 형성 등을 투자포인트로 꼽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롯데쇼핑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위원은 "추석 이전 효과에다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백화점 부문의 호조와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부문의 개선으로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총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6.3%로 전년동기비 0.5%p 향상될 것인데, 이는 판매촉진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에 단행한 유형자산 내용연수 변경으로 감가상각비가 크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박 연구위원은 △ 적극적인 다점포화 전략으로 실적 모멘텀 양호 △ 유통업 대표주로서의 위상 확립 △ 업종 대표주로서의 적절한 valuation premium 형성 등을 투자포인트로 꼽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롯데쇼핑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