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과 엔화의 강세 흐름에 대한 부담으로 1% 이상 하락하며 9500엔선을 다시 반납했다.
중국 증시 여깃 닝보포트의 저조한 시장 데뷰와 함께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마감했으며 대만 증시 중국항공의 급락세에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07.38엔, 1.12% 하락한 9495.76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데 이어 달러/엔 환율이 84엔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안겼다.
다만 전날 배당락에 따른 하락 요인을 감안하면 실제 낙폭은 50엔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1.11%, 캐논이 0.26%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중국 주식시장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63% 하락한 2611.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동방항공 등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자원주들와 농업 관련주들의 강세를 희석시켰다.
이날 상하이증시에서 거래를 개시한 닝보포트의 주가는 공모가보다 3.5%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03% 하락한 8189.44포인트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30.89포인트, 1.03% 하락한 2만 2110을 기록했다.
홍콩 증시에서는 18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차이나유니콤이 약세를 보이면서 부담이 됐다.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과 엔화의 강세 흐름에 대한 부담으로 1% 이상 하락하며 9500엔선을 다시 반납했다.
중국 증시 여깃 닝보포트의 저조한 시장 데뷰와 함께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마감했으며 대만 증시 중국항공의 급락세에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07.38엔, 1.12% 하락한 9495.76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데 이어 달러/엔 환율이 84엔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안겼다.
다만 전날 배당락에 따른 하락 요인을 감안하면 실제 낙폭은 50엔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1.11%, 캐논이 0.26%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중국 주식시장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63% 하락한 2611.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동방항공 등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자원주들와 농업 관련주들의 강세를 희석시켰다.
이날 상하이증시에서 거래를 개시한 닝보포트의 주가는 공모가보다 3.5%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03% 하락한 8189.44포인트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30.89포인트, 1.03% 하락한 2만 2110을 기록했다.
홍콩 증시에서는 18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차이나유니콤이 약세를 보이면서 부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