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LG화학이 전기차용 중대형전지 성장모멘텀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LG화학은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2.14% 오른 33만 45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다.
이날 대신증권은 LG화학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 전기차용 중대형전지 공급을 추진하는 등 견조한 성장모멘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와의 중대형전지 계약 이외 기존 7건 등 총 8건의 공급계약을 확정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건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미쓰비시 자동차가 전기차용 중대형전지를 자체 개발하려는 인하우스 전략을 가졌음에도 LG화학과 계약 추진을 하는 것은 LG화학의 중대형전지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LG화학은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2.14% 오른 33만 45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다.
이날 대신증권은 LG화학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 전기차용 중대형전지 공급을 추진하는 등 견조한 성장모멘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와의 중대형전지 계약 이외 기존 7건 등 총 8건의 공급계약을 확정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건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미쓰비시 자동차가 전기차용 중대형전지를 자체 개발하려는 인하우스 전략을 가졌음에도 LG화학과 계약 추진을 하는 것은 LG화학의 중대형전지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