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기아차는 첨단 기술 및 사양을 추가하고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고급화한 대형버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은 지난 2007년 12월 뉴그랜버드 출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가격은 파워텍 425마력 기준으로 ▲그린필드 1억 3천만원, ▲파크웨이 1억 3880만원, ▲블루스카이 1억 4605만원, ▲썬샤인 1억 5615만원, ▲썬샤인 우등고속 1억 6310만원, ▲실크로드 1억 6520만원, ▲실크로드 우등고속 1억 7155만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