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모바일 IT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한 T아카데미 교육과정 수강생이 16일 2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T아카데미는 국내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라, SK텔레콤이 전액 비용을 들여 모바일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모바일 사관학교'다.
SK텔레콤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산업에 비해 취약했고, 최근 IT 산업의 패러다임이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3월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인 T아카데미를 설립했다.
SK텔레콤은 T아카데미 정규 과정에 제한을 두지 않고 타 기관에도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수강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T 아카데미의 근본적인 상생 철학 때문.
SK텔레콤은 중소기업청과 1인 모바일 창조기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어 T아카데미 주관으로 진행하는 'T아카데미 앱 창작터 전문가 과정', '상암동 디지털미디어 센터 과정' 등의 외부기관에 T 아카데미의 정규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해 한국 IT 발전에 T아카데미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T아카데미에서는 모바일 개발 13개 과정과 모바일 기획 11개 과정 등 총 24개 과정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기간도 과정별로 1주일에서부터 10주까지 다양해 수강자의 선택이 다양하다.
수강과정 안내 및 지원절차 등 세부사항은 www.tacadem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전문가과정 지원자격에 제한은 없으나, 1차 온라인 시험, 2차 서류심사, 3차 개별면접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선발하며, 프로젝트 경험이나 성실성을 중점으로 평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T아카데미 제 3기 과정은 9월 13일부터 시작됐으며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T아카데미는 국내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라, SK텔레콤이 전액 비용을 들여 모바일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모바일 사관학교'다.
SK텔레콤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산업에 비해 취약했고, 최근 IT 산업의 패러다임이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3월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인 T아카데미를 설립했다.
SK텔레콤은 T아카데미 정규 과정에 제한을 두지 않고 타 기관에도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수강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T 아카데미의 근본적인 상생 철학 때문.
SK텔레콤은 중소기업청과 1인 모바일 창조기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어 T아카데미 주관으로 진행하는 'T아카데미 앱 창작터 전문가 과정', '상암동 디지털미디어 센터 과정' 등의 외부기관에 T 아카데미의 정규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해 한국 IT 발전에 T아카데미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T아카데미에서는 모바일 개발 13개 과정과 모바일 기획 11개 과정 등 총 24개 과정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기간도 과정별로 1주일에서부터 10주까지 다양해 수강자의 선택이 다양하다.
수강과정 안내 및 지원절차 등 세부사항은 www.tacadem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전문가과정 지원자격에 제한은 없으나, 1차 온라인 시험, 2차 서류심사, 3차 개별면접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선발하며, 프로젝트 경험이나 성실성을 중점으로 평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T아카데미 제 3기 과정은 9월 13일부터 시작됐으며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