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ICT 상설 전시관 중 최단 기록
[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인천공항에 소재한 ICT체험관 'T.um airport'(티움 에어포트)의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http://img.newspim.com/2010/09/1284423065.jpg)
인천공항 출국장 12~14번 게이트 사이에는 모바일 전시관 '티움 에어포트'가 있다. '티움 에어포트'는 기존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리뉴얼해 지난 2008년 7월 재개장했다. 개장 이후 26개월 만에 100만 참관객을 돌파했는데, 이는 국내 상설 ICT 전시관 중 최 단기에 달성한 성과다.
SK텔레콤 본사에 위치한 '티움'과 인천 공항의 '티움 에어포트'는 모두 첨단 ICT기술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그러나 상용화 이전 단계의 미래 ICT 기술을 중심으로 시연하고 있는 '티움'과 달리, '티움 에어포트'는 이미 상용화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여행객들이 보다 쉽게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행객들은 '티움 에어포트'에서는 출국 직전 가족, 친구들과 재미있게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영상통화 등을 비롯해 공항 대기 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한T store 애플리케이션, 신규 IPE서비스(모바일 결제 T smart pay)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T-login과 Wi-Fi(무선랜)을 이용한 무료 인터넷 사용 공간을 마련해 출국 고객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100만 참관객 돌파 기념으로 백만번째 방문한 고객 이성운씨(52)에게 갤럭시S를 선물했다.
이항수 홍보실장은 "내·외국인 100만 참관객 돌파로 '티움 에어포트'는 국제적인 ICT Hot-spot으로 자리잡았다"며 "G20을 개최하는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인천공항에 소재한 ICT체험관 'T.um airport'(티움 에어포트)의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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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장 12~14번 게이트 사이에는 모바일 전시관 '티움 에어포트'가 있다. '티움 에어포트'는 기존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리뉴얼해 지난 2008년 7월 재개장했다. 개장 이후 26개월 만에 100만 참관객을 돌파했는데, 이는 국내 상설 ICT 전시관 중 최 단기에 달성한 성과다.
SK텔레콤 본사에 위치한 '티움'과 인천 공항의 '티움 에어포트'는 모두 첨단 ICT기술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그러나 상용화 이전 단계의 미래 ICT 기술을 중심으로 시연하고 있는 '티움'과 달리, '티움 에어포트'는 이미 상용화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여행객들이 보다 쉽게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행객들은 '티움 에어포트'에서는 출국 직전 가족, 친구들과 재미있게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영상통화 등을 비롯해 공항 대기 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한T store 애플리케이션, 신규 IPE서비스(모바일 결제 T smart pay)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T-login과 Wi-Fi(무선랜)을 이용한 무료 인터넷 사용 공간을 마련해 출국 고객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100만 참관객 돌파 기념으로 백만번째 방문한 고객 이성운씨(52)에게 갤럭시S를 선물했다.
이항수 홍보실장은 "내·외국인 100만 참관객 돌파로 '티움 에어포트'는 국제적인 ICT Hot-spot으로 자리잡았다"며 "G20을 개최하는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