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슬란드, 수단 등 15일 9개국 추가 서비스
- 삼성앱스 다운로드 웨이브 1400만건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앱스'가 오픈 1년만에 전세계 109개국으로 확대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100개국 스토어에 이어 오는 15일 아이슬란드, 코스타리카, 수단 등 9개국이 추가돼 세계 109개국에서 삼성앱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14일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앱스가 올해 6월 웨이브 글로벌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1년만에 세계 109개국에서 서비스를 하게 된 것이다.
바다용 삼성앱스는 8월 말 웨이브 런칭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9월 현재 1400만 건을 달성했다. 안드로이드용 삼성앱스는 갤럭시S 판매 돌풍에 힘입어 9월 초 국내 누적 다운로드 53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삼성전자는 삼성앱스 홈페이지(www.samsungapps.com)와 연동되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플러그인 서비스를 오픈해 삼성앱스 브랜드 확장과 독자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미디어솔루션센터 권강현 상무는 "삼성앱스 109개국 서비스는 전세계의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개발자나 컨텐츠 사업자들에게 보다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웨이브를 비롯한 바다 기반의 라인업을 확대하여 삼성앱스 지원 단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앱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삼성전자는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많이 다운로드하는 소비자에게 첼시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과 공인구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키로 한 것. 이벤트 국가는 향후 별도 공지 예정이다.
- 삼성앱스 다운로드 웨이브 1400만건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앱스'가 오픈 1년만에 전세계 109개국으로 확대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100개국 스토어에 이어 오는 15일 아이슬란드, 코스타리카, 수단 등 9개국이 추가돼 세계 109개국에서 삼성앱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14일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앱스가 올해 6월 웨이브 글로벌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1년만에 세계 109개국에서 서비스를 하게 된 것이다.
바다용 삼성앱스는 8월 말 웨이브 런칭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9월 현재 1400만 건을 달성했다. 안드로이드용 삼성앱스는 갤럭시S 판매 돌풍에 힘입어 9월 초 국내 누적 다운로드 53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삼성전자는 삼성앱스 홈페이지(www.samsungapps.com)와 연동되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플러그인 서비스를 오픈해 삼성앱스 브랜드 확장과 독자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미디어솔루션센터 권강현 상무는 "삼성앱스 109개국 서비스는 전세계의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개발자나 컨텐츠 사업자들에게 보다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웨이브를 비롯한 바다 기반의 라인업을 확대하여 삼성앱스 지원 단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앱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삼성전자는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많이 다운로드하는 소비자에게 첼시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과 공인구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키로 한 것. 이벤트 국가는 향후 별도 공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