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인텔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인텔개발자회의(IDF: Intel developers forum)’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15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모두를 위한 미래(The Future Saved a Seat for You)’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 코어™, 아톰™ 및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에 대한 인텔의 향후 로드맵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각 제품에 대한 주변 소프트웨어와 플랫폼도 함께 선보여진다.
특히, 그래픽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 차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코드명 샌디브리지(Sandy Bridge)가 임원진에 의해 직접 소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끈다. 샌디브리지는 3D 블루레이 영화나 고해상 온라인 TV 서비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전력 소모가 적어 모바일 기기에도 적합하다.
무선 통신, 소비재 가전, 기업을 위한 제품, 미래 기술 및 연구를 포함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영역 전반을 다루게 된다. 또 2011년과 그 이후 인텔의 비전도 소개한다.
개막날인 13일에는 인텔 CEO 폴 오텔리니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며, 이튿날 모빌리티 그룹 부사장 및 총괄 잭임자인 데이비드 펄뮤터의 발표가, 또 마지막날에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저스틴 래트너 등 강연자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인텔의 IDF에는 매년 5,000 여명 이상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미래(The Future Saved a Seat for You)’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 코어™, 아톰™ 및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에 대한 인텔의 향후 로드맵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각 제품에 대한 주변 소프트웨어와 플랫폼도 함께 선보여진다.
특히, 그래픽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 차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코드명 샌디브리지(Sandy Bridge)가 임원진에 의해 직접 소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끈다. 샌디브리지는 3D 블루레이 영화나 고해상 온라인 TV 서비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전력 소모가 적어 모바일 기기에도 적합하다.
무선 통신, 소비재 가전, 기업을 위한 제품, 미래 기술 및 연구를 포함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영역 전반을 다루게 된다. 또 2011년과 그 이후 인텔의 비전도 소개한다.
개막날인 13일에는 인텔 CEO 폴 오텔리니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며, 이튿날 모빌리티 그룹 부사장 및 총괄 잭임자인 데이비드 펄뮤터의 발표가, 또 마지막날에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저스틴 래트너 등 강연자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인텔의 IDF에는 매년 5,000 여명 이상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