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지난 분기 이탈리아 경제성장률은 당초 발표된 수준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수정됐다.
10일 이탈리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는 전기비 0.5%, 전년 동기 대비 1.3%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로이터가 사전 집계한 전망치이자 앞서 발표된 잠정치 0.4%, 1.1%에 각각 상향 조정된 수준이다.
분기 기준으로 순수출이 GDP를 0.6% 끌어올린 반면 재고는 0.5% 끌어내렸다.
10일 이탈리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는 전기비 0.5%, 전년 동기 대비 1.3%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로이터가 사전 집계한 전망치이자 앞서 발표된 잠정치 0.4%, 1.1%에 각각 상향 조정된 수준이다.
분기 기준으로 순수출이 GDP를 0.6% 끌어올린 반면 재고는 0.5% 끌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