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지난 8월 중순 이후부터 매매가 하락폭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해 거래는 크게 호전되지 못한 상태다.
10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 변동률은 -0.0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 송파구(-0.13%) △ 강서구(-0.11%) △ 마포구(-0.10%) △ 강남구(-0.10%) △ 강동구(-0.09%) △ 도봉구(-0.09%) △ 용산구(-0.08%) △ 양천구(-0.06%) △ 성북구(-0.03%) △ 광진구(-0.0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일부 소형 아파트 거래된 중구(0.06%), 동대문구(0.02%) 등은 소폭 올랐다.
송파구는 일부 급매물이 거래로 이어지며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세가 짙다보니 대체적으로는 재건축, 일반아파트 모두 조용한 분위기다.
문정동 래미안문정 158㎡(48평형)A가 5000만원 하락한 9억 5000만~12억원, 신천동 장미1차 152㎡(46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11억 5000만~12억 5000만원이다.
강서구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8.29 대책 발표 후에도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하자 일부 급한 매도자들이 호가를 낮추고 있는 상황이나 거래는 전무하다.
가양동 한강타운1단지 102㎡(31평형)가 1500만원 하락한 4억 1000만~5억원, 염창동 강변한솔솔파크 105㎡(32평형)가 1000만원 하락한 4억 5000만~5억 4000만원이다.
강남구는 대책 전후로 반짝 호가 상승을 보이던 개포지구 재건축단지가 다시 제자리를 찾는 모습이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연구소장은 “시장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자 매도자들이 다시 호가를 낮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아파트는 거래가 더욱 얼어붙은 상황으로 개포동 주공1단지 56㎡(17평형)가 1000만원 하락한 11억 5000만~12억원,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175㎡(53평형)가 5000만원 하락한 20억~24억원이다.
또한 경기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각각 -0.04%며 인천은 -0.02%다.
지역별로 △ 과천시(-0.19%) △ 동탄신도시(-0.15%) △ 파주시(-0.11%) △ 인천 중구(-0.10%) △ 화성시(-0.10%) △ 용인시(-0.10%) △ 하남시(-0.08%) △ 광명시(-0.08%) △ 시흥시(-0.07%) △ 구리시(-0.06%) △ 인천 남동구(-0.05%) △ 분당신도시(-0.05%) 등이 하락했다.
과천시는 재건축 아파트에 이어 새 아파트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기를 저울질 하던 매도자들이 대책발표 후에도 분위기 변화가 없자 호가를 낮춰 매물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동 래미안에코팰리스 138㎡(42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13억~14억 5000만원, 별양동 주공5단지 148㎡(45평형)가 1500만원 하락한 9억 2000만~10억 5000만원이다.
동탄신도시는 오는 1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타당성조사에 대한 공청회 예정 소식에도 집값에는 영향이 없다.
오히려 적체돼있는 매물이 많아 시세하한가만 조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반송동 신도브래뉴(3-8BL) 137㎡(42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4억 6000만~5억 2000만원, 우림/한화 112㎡(34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3억 7000만~4억원이다.
파주시는 교하읍 일대 대형 아파트 위주로 호가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대규모 입주여파 탓에 기존 아파트는 문의자체가 뜸하다.
교하읍 신동아파밀리에 128㎡(39평형)A가 750만원 하락한 3억 4000만~4억 1000만원, 대원효성 148㎡(45평형)A가 500만원 하락한 3억 7000만~4억 4000만원이다.
하지만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해 거래는 크게 호전되지 못한 상태다.
10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 변동률은 -0.0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 송파구(-0.13%) △ 강서구(-0.11%) △ 마포구(-0.10%) △ 강남구(-0.10%) △ 강동구(-0.09%) △ 도봉구(-0.09%) △ 용산구(-0.08%) △ 양천구(-0.06%) △ 성북구(-0.03%) △ 광진구(-0.0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일부 소형 아파트 거래된 중구(0.06%), 동대문구(0.02%) 등은 소폭 올랐다.
송파구는 일부 급매물이 거래로 이어지며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세가 짙다보니 대체적으로는 재건축, 일반아파트 모두 조용한 분위기다.
문정동 래미안문정 158㎡(48평형)A가 5000만원 하락한 9억 5000만~12억원, 신천동 장미1차 152㎡(46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11억 5000만~12억 5000만원이다.
강서구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8.29 대책 발표 후에도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하자 일부 급한 매도자들이 호가를 낮추고 있는 상황이나 거래는 전무하다.
가양동 한강타운1단지 102㎡(31평형)가 1500만원 하락한 4억 1000만~5억원, 염창동 강변한솔솔파크 105㎡(32평형)가 1000만원 하락한 4억 5000만~5억 4000만원이다.
강남구는 대책 전후로 반짝 호가 상승을 보이던 개포지구 재건축단지가 다시 제자리를 찾는 모습이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연구소장은 “시장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자 매도자들이 다시 호가를 낮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아파트는 거래가 더욱 얼어붙은 상황으로 개포동 주공1단지 56㎡(17평형)가 1000만원 하락한 11억 5000만~12억원,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175㎡(53평형)가 5000만원 하락한 20억~24억원이다.
또한 경기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각각 -0.04%며 인천은 -0.02%다.
지역별로 △ 과천시(-0.19%) △ 동탄신도시(-0.15%) △ 파주시(-0.11%) △ 인천 중구(-0.10%) △ 화성시(-0.10%) △ 용인시(-0.10%) △ 하남시(-0.08%) △ 광명시(-0.08%) △ 시흥시(-0.07%) △ 구리시(-0.06%) △ 인천 남동구(-0.05%) △ 분당신도시(-0.05%) 등이 하락했다.
과천시는 재건축 아파트에 이어 새 아파트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기를 저울질 하던 매도자들이 대책발표 후에도 분위기 변화가 없자 호가를 낮춰 매물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동 래미안에코팰리스 138㎡(42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13억~14억 5000만원, 별양동 주공5단지 148㎡(45평형)가 1500만원 하락한 9억 2000만~10억 5000만원이다.
동탄신도시는 오는 1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타당성조사에 대한 공청회 예정 소식에도 집값에는 영향이 없다.
오히려 적체돼있는 매물이 많아 시세하한가만 조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반송동 신도브래뉴(3-8BL) 137㎡(42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4억 6000만~5억 2000만원, 우림/한화 112㎡(34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3억 7000만~4억원이다.
파주시는 교하읍 일대 대형 아파트 위주로 호가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대규모 입주여파 탓에 기존 아파트는 문의자체가 뜸하다.
교하읍 신동아파밀리에 128㎡(39평형)A가 750만원 하락한 3억 4000만~4억 1000만원, 대원효성 148㎡(45평형)A가 500만원 하락한 3억 7000만~4억 4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