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아남전자가 일본에서 스마트그리드 사업 참여를 추진중이라고 9일 밝혔다.
아남전자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아남전자는 국내 2차전지 업체 K사와 함께 관련 사업 참여를 추진중이다.
아남전자 관계자는 “전지의 회로 부분을 우리가 담당하는 내용의 논의를 지난해부터 K사와 논의하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 본격적으로 스펙 교환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며 “ 아직 안전 관련 승인 절차 등이 남아 있어 사업 참여 결과는 최종적으로 연말쯤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비교적 사업 규모가 커 회사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매출 추정치는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아남전자는 전원사업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주로 오디오 사업, 의료기기 시장 중심으로 관련 제품을 공급중이다.
최근에는 최첨단 분야 전원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동차, 태양광발전용 전원제품, 산업용 모터 구동장치 등 신성장 사업으로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전원장치 개발업체인 Comarco(코마코)사와 제휴해 초박형 멀티 어댑터를 생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아남전자는 지난해 1181억원 매출에 26억원 영업이익, 11억원 순이익을 올렸고, 올 상반기에는 444억원 매출에 2억원 영업손실, 6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아남전자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아남전자는 국내 2차전지 업체 K사와 함께 관련 사업 참여를 추진중이다.
아남전자 관계자는 “전지의 회로 부분을 우리가 담당하는 내용의 논의를 지난해부터 K사와 논의하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 본격적으로 스펙 교환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며 “ 아직 안전 관련 승인 절차 등이 남아 있어 사업 참여 결과는 최종적으로 연말쯤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비교적 사업 규모가 커 회사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매출 추정치는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아남전자는 전원사업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주로 오디오 사업, 의료기기 시장 중심으로 관련 제품을 공급중이다.
최근에는 최첨단 분야 전원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동차, 태양광발전용 전원제품, 산업용 모터 구동장치 등 신성장 사업으로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전원장치 개발업체인 Comarco(코마코)사와 제휴해 초박형 멀티 어댑터를 생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아남전자는 지난해 1181억원 매출에 26억원 영업이익, 11억원 순이익을 올렸고, 올 상반기에는 444억원 매출에 2억원 영업손실, 6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