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보다 14.2% 증가한 875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8월(3612대)보다 142.5% 증가했고 2010년 누적 5만8371대는 전년 누적 36674대 보다 59.2% 증가한 수치다.
8월의 판매량이 급작스럽게 늘어난데는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가 빚어낸 기저효과가 주효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월평균 7천대가량을 판매해 왔는데 지난해 8월에는 금융위기로 인해 판매량이 적었다는 것이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139대, 메르세데스-벤츠가 1524대, 폭스바겐이 784대, 아우디가 758대, 도요타가 606대, 혼다 479대, 미니 406대, 인피니티 370대, 닛산 296대, 포드 280대, 렉서스 272대, 크라이슬러 189대, 푸조 172대, 볼보 122대, 재규어 108대, 포르쉐 74대, 캐딜락 70대, 랜드로버 61대, 미쓰비시 20대, 스바루 20대, 벤틀리 5대, 롤스로이스 3대로 집계됐다.
8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2847대(32.5%), 2000cc~3000cc 미만 3910대(44.6%), 3000cc~4000cc 미만 1643대(18.8%), 4000cc 이상 358대(4.1%)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8i(833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578대), 도요타 캠리(394대) 순이었다.
특히 대당 가격이 모두 1억원이 넘는 포르쉐의 경우 카이엔 등 신차효과에 힘입어 74대를 판매,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대기물량이 해소됨으로써 전월 대비 증가했다.” 라고 설명했다.
8월의 판매량이 급작스럽게 늘어난데는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가 빚어낸 기저효과가 주효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월평균 7천대가량을 판매해 왔는데 지난해 8월에는 금융위기로 인해 판매량이 적었다는 것이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139대, 메르세데스-벤츠가 1524대, 폭스바겐이 784대, 아우디가 758대, 도요타가 606대, 혼다 479대, 미니 406대, 인피니티 370대, 닛산 296대, 포드 280대, 렉서스 272대, 크라이슬러 189대, 푸조 172대, 볼보 122대, 재규어 108대, 포르쉐 74대, 캐딜락 70대, 랜드로버 61대, 미쓰비시 20대, 스바루 20대, 벤틀리 5대, 롤스로이스 3대로 집계됐다.
8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2847대(32.5%), 2000cc~3000cc 미만 3910대(44.6%), 3000cc~4000cc 미만 1643대(18.8%), 4000cc 이상 358대(4.1%)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8i(833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578대), 도요타 캠리(394대) 순이었다.
특히 대당 가격이 모두 1억원이 넘는 포르쉐의 경우 카이엔 등 신차효과에 힘입어 74대를 판매,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대기물량이 해소됨으로써 전월 대비 증가했다.”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