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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1) - 동양종금증권

기사입력 : 2010년09월01일 08:13

최종수정 : 2010년09월01일 08:13

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9월 1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주 제외

없음

◆ 기존 추천주

▷ KT (추천일 8/30, 편입가 4만 3650원)

- New Device 출시 및 배당 수혜주 부각
- 올 상반기 영업이익 1.15조원 기록하며 2010년 총 2조원 상회 가능
- 9월 아이폰 4 및 하반기 아이패드 등 총 5종 패드 출시로 모바일 디바이스 선도
- 연간 주주환원 2,700원 내외 전망에 따른 배당 수혜 부각

▷ S-Oil (추천일 8/17, 편입가 5만 7600원)

- 업황 회복 및 신규 설비 기대
- 2분기 실적 조정 이후 7, 8월 정제마진 회복
- 2011년 2분기 BTX 신규설비 가동 기대감 유지
- 2010년 이후 주당배당금 회복 기대

▷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8/2, 편입가 2만 1250원)

- 전방 산업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회복
- 자동차 및 IT 산업 호황에 따른 공작기계 수요 증가
- 지속적인 도시화 및 서부대개발로 중국향 굴삭기 판매 증가 전망
- 자회사 밥켓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인한 리스크 감소

▷ CJ CGV (추천일 8/30, 편입가 2만 4300원)

- 실적 턴어라운드와 해외진출로 인한 성장동력 보유
- 극장 성수기인 3분기에 접어들어 월드컵으로 인한 실적 부진 만회 전망
- 3D 영화의 연속 개봉으로 ATP(Average Ticket Price) 상승 추세 지속
- 현재 3개인 중국 내 사이트를 2011년 10개 이상으로 증가하여 중국시장 비중 지속 증가 계획

▷ 율촌화학 (추천일 8/23, 편입가 9110원)

- 본격적 신사업 진출과 높은 배당수익률
- 기존 안정적인 포장재 사업과 신제품인 IT 점착필름의 흑자 전환
- 2011년 이후 ITO 필름 하드코팅 소재 매출 본격화
- 2010년 역시 5%가 넘는 배당수익률 유지 전망

▷ 한섬 (추천일 8/6, 편입가 1만 6900원)

- 업황 호조로 인한 실적 상승
- 경기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호조로 고가 브랜드 매출 상승
- 사상 최고치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2분기 실적 전망
- 타임 옴므, 시스템 옴므 등 남성브랜드 성장 가능성

▷ 대림산업 (추천일 7/26, 편입가 6만 8700원)

- 현금흐름 안정화 및 하반기 수주 가능성
- 아정적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향후에도 꾸준한 이익기여 구도 마련
- 미분양 소진과 SOC 지분 매각으로 하반기 현금흐름 호조 기대
- 하반기 필리핀 화력발전소, 사우디 가스 프로젝트 등 수주 가능성

▷ 하나마이크론 (추천일 8/30, 편입가 6810원)

- 패키징 사업 성장에 따른 최대실적 주목
-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외주 물량 확대에 따른 수혜
- 2분기 사상 최대실적 기록에 따른 올해 한단계 레벨업된 실적규모 주목
- 자회사 하나실리콘(실리콘잉곳), SI사업(RFID, 배터리보호회로 등) 등 사업 다각화 긍정적

▷ 셀트리온제약 (추천일 8/23, 편입가 1만 1700원)

- 국내외 성장동력 주목
- 고덱스(간질환치료제) 주력제품 시장점유 확대, 개량 신약 개발(당뇨병, B형 간염치료제) 긍정적
- 셀트리온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바이오시밀러 국내 판권, 국내외 유통망 확대 등)
- cGMP 신축공장(충북 오창) 설립 예정(9월 착공)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

▷ 포스코켐텍 (추천일 8/17, 편입가 9만 3800원)

- 제철화학사업 진출로 외형 성장 엔진 가동
- 국내 1위의 염기성 내화물 생산업체로 POSCO 해외 진출로 해외매출 급증 전망
- 포스코의 조강 생산 규모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실현으로 수익성 향상 전망
- 포스코의 자회사로 케이컬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며 2차 전지 소재회사로 성장할 전망

▷ 하나투어 (추천일 8/2, 편입가 5만 2800원)

-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
- 경기회복으로 인한 민간소비 증가로 여행시장 급속 회복
- 업계 1위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내 송출객수 점유율 상승
- 온라인사업부문 강화로 인한 개별여행 수요 흡수 전망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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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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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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