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유범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의 위스키 계열사 하이스코트는 추석을 맞아 위스키 11종, 와인 21종 등 총 32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사정을 고려해 3만원대에서 70만원대까지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이스코트의 위스키 선물세트는 주력 제품 '킹덤'을 12년산, 17년산, 21년산 등 각 연산별로 구성한 7종이 가장 대표적이다.
또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티삭' 선물세트도 4종으로 구성했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서는 프랑스산인 '라보에루아', '메독', '쁘띠 비스트로', '떼루아 보르도' 등을 비롯해 '캐슬락'과 '실버오크 알렉산더', '바넷 반야드' 등으로 구성된 미국산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하이스코트 장병선 상무는 "올 추석선물세트는 준비하는 사람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주류 전문 회사의 장점을 살려 출시한 위스키와 와인 일체형 패키지의 경우 받는 사람은 물론 가족까지 챙긴다는 의미에서 품격 있는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의 위스키와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의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