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POSCO가 업황이 바닥을 찍고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19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1만 6500원(3.35%) 오른 50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 51만 300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11일 이후 열흘만에 다시 51만원대를 회복한 것.
대우증권 전승훈 연구원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급등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동차등의 상승과 함께 그동안 떨어진 것에 대한 갭을 메우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철강 경기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을 만큼 바닥에 온 상황이라며 중국 철강사들이 물량을 조정하며 철강가격이 반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당분간 POSCO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 인도네시아 공장 11월 착공 예정 ▲ 전일 US Steel 주가 강세 ▲ 중국 내수 철강 가격 상승 등을 관련 호재로 꼽았다.
정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 중국의 경기지표가 바닥을 벗어난다는 기대에 따라 철강 업종의 비중 확대 전략 유효하다는 아이디어와 최근 주가 부진등에 따른 가격 메리트 발생 등이 중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19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1만 6500원(3.35%) 오른 50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 51만 300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11일 이후 열흘만에 다시 51만원대를 회복한 것.
대우증권 전승훈 연구원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급등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동차등의 상승과 함께 그동안 떨어진 것에 대한 갭을 메우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철강 경기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을 만큼 바닥에 온 상황이라며 중국 철강사들이 물량을 조정하며 철강가격이 반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당분간 POSCO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 인도네시아 공장 11월 착공 예정 ▲ 전일 US Steel 주가 강세 ▲ 중국 내수 철강 가격 상승 등을 관련 호재로 꼽았다.
정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 중국의 경기지표가 바닥을 벗어난다는 기대에 따라 철강 업종의 비중 확대 전략 유효하다는 아이디어와 최근 주가 부진등에 따른 가격 메리트 발생 등이 중요해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