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엘오티베큠이 이달 말 진행 예정인 KSTAR 플라즈마 핵융합 실험을 앞두고 6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엘오티베큠은 190원(3.17%)오른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가핵융합연구소에 따르면, KSTAR운영사업단은 지난달 15일 대전 국가 핵융합연구소에서 KSTAR 장치운전 첫번째 단계인 진공 배기 운전을 시작했으며 전원공급 운전 등을 순차적으로 수행후 이달 말부터 핵융합 플라즈마 실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장치다. 세계 최초로 ITER와 동일한 초전도 재료로 제작됐으며, 지난 2008년에는 최초플라즈마 발생에 성공해 장치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해 EU, 미국, 일본 등 7개국은 핵융합을 실용화시키기 위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ITER사업을 통해 국내 관련 기업이 발생할 수 있는 매출액은 약 5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엘오티베큠은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업체로 현재 KSTAR의 지분 참여기업인 솔리스의 지분을 18%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엘오티베큠은 190원(3.17%)오른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가핵융합연구소에 따르면, KSTAR운영사업단은 지난달 15일 대전 국가 핵융합연구소에서 KSTAR 장치운전 첫번째 단계인 진공 배기 운전을 시작했으며 전원공급 운전 등을 순차적으로 수행후 이달 말부터 핵융합 플라즈마 실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장치다. 세계 최초로 ITER와 동일한 초전도 재료로 제작됐으며, 지난 2008년에는 최초플라즈마 발생에 성공해 장치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해 EU, 미국, 일본 등 7개국은 핵융합을 실용화시키기 위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ITER사업을 통해 국내 관련 기업이 발생할 수 있는 매출액은 약 5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엘오티베큠은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업체로 현재 KSTAR의 지분 참여기업인 솔리스의 지분을 18%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