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올해 미국 하버드 대학이 프린스턴 대학을 누르고 미국 대학 평가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하는 2011년 미국의 최고 대학 순위에서 하버드는 지난해 공동 1위였던 프린스턴 대학을 누르고 단독 1위에 선정됐다.
작년에 하버드대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던 프린스턴 대학은 2위로 내려앉았다.
뒤를 이어 예일대가 3위에 올랐고 컬럼비아대학이 4위에 선정되었다. 또 스탠퍼드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이 공동 5위에 올랐다.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캘리포니아공과대학(CIT)은 지난해 공동 4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인문대학 부문에서는 윌리엄스칼리지가 1위에 오른것으로 보고됐다.
1983년 시작된 주간지의 미 대학 순위 발표는 학생 성적, 대학 간 상호 평가 점수 등이 평가 기준이다. 특히 올해부터 고등학교 카운슬러부터의 평가와 졸업률과 재등록비율이 평가방법으로 추가되었다. 새로 추가된 평가방법이 대학들의 순위를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이번 조사의 데이타 수집 감독 로버트 모스는 "학생들이 잘못된 명성을 쫓아서 의미없는 순위에 집착해 대학을 선택하는 것보단 학생들의 적성과 그들의 성격, 학업적 열망을 통해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며 "대학 순위는 학생들의 결정을 돕는 하나의 요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하는 2011년 미국의 최고 대학 순위에서 하버드는 지난해 공동 1위였던 프린스턴 대학을 누르고 단독 1위에 선정됐다.
작년에 하버드대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던 프린스턴 대학은 2위로 내려앉았다.
뒤를 이어 예일대가 3위에 올랐고 컬럼비아대학이 4위에 선정되었다. 또 스탠퍼드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이 공동 5위에 올랐다.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캘리포니아공과대학(CIT)은 지난해 공동 4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인문대학 부문에서는 윌리엄스칼리지가 1위에 오른것으로 보고됐다.
1983년 시작된 주간지의 미 대학 순위 발표는 학생 성적, 대학 간 상호 평가 점수 등이 평가 기준이다. 특히 올해부터 고등학교 카운슬러부터의 평가와 졸업률과 재등록비율이 평가방법으로 추가되었다. 새로 추가된 평가방법이 대학들의 순위를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이번 조사의 데이타 수집 감독 로버트 모스는 "학생들이 잘못된 명성을 쫓아서 의미없는 순위에 집착해 대학을 선택하는 것보단 학생들의 적성과 그들의 성격, 학업적 열망을 통해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며 "대학 순위는 학생들의 결정을 돕는 하나의 요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