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천만 서울시민과 지구촌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축제 'e스타즈서울 2010(e-stars Seoul 2010)'이 1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e스타즈 서울'에는 지난해 보다 약 1만 7000명이 늘어난 6만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으며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테마파크’로, e스타즈 사상 최대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e스타즈 서울 2010'은 게임으로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게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모델로 떠올랐다.
'e스타즈 서울'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디지털 문화축제’로 국내 게임 산업 육성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게이머들의 화합의 장이다.
'e스포츠 국제대회'는 해외진출 한국게임의 글로벌 토너먼트인 ‘아시아 챔피언십’과 동·서양 e스포츠 올스타가 총출동하는 ‘대륙간컵’이다.
대륙간컵 우승은 서양팀(감독 조난단 바이칸)이 차지했으며 아시아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일본이 각각 1승씩을 나눴다.
또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테일즈런너 대운동회’와 ‘1080 우린 한가족 게임 한마당’은 세대간, 계층간 화합을 통해 가족 친화형 콘텐츠로 각광을 받았다.
코엑스아셈홀에서 개최된 'e스타즈 서밋'은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아젠다를 바탕으로 전세계 7개 브랜드의 오거나이저들이 지속적인 협력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 마채숙 문화산업담당관은 “e스타즈 서울2010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공간으로 탄생하여 흥행행진을 이어갔다"며 "산업적 측면도 강화돼 중소 게임사의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국산 게임의 세계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e스타즈 서울'에는 지난해 보다 약 1만 7000명이 늘어난 6만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으며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테마파크’로, e스타즈 사상 최대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e스타즈 서울 2010'은 게임으로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게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모델로 떠올랐다.
'e스타즈 서울'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디지털 문화축제’로 국내 게임 산업 육성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게이머들의 화합의 장이다.
'e스포츠 국제대회'는 해외진출 한국게임의 글로벌 토너먼트인 ‘아시아 챔피언십’과 동·서양 e스포츠 올스타가 총출동하는 ‘대륙간컵’이다.
대륙간컵 우승은 서양팀(감독 조난단 바이칸)이 차지했으며 아시아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일본이 각각 1승씩을 나눴다.
또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테일즈런너 대운동회’와 ‘1080 우린 한가족 게임 한마당’은 세대간, 계층간 화합을 통해 가족 친화형 콘텐츠로 각광을 받았다.
코엑스아셈홀에서 개최된 'e스타즈 서밋'은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아젠다를 바탕으로 전세계 7개 브랜드의 오거나이저들이 지속적인 협력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 마채숙 문화산업담당관은 “e스타즈 서울2010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공간으로 탄생하여 흥행행진을 이어갔다"며 "산업적 측면도 강화돼 중소 게임사의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국산 게임의 세계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