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과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로 전환을 위해 그린 서울(Green Seoul) 조성 및 녹색생활 실천을 주제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 Green Seoul 사업'을 시행하며 이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 생활 속 탄소줄이기사업 ▲ 녹색소비사업 ▲ 녹색나눔사업 ▲ 녹색 교육 및 체험사업의 4개 분야로 나눠 공모되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친화적인 녹색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면 공모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1년 이상 여성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여성단체․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단체(법인)당 1개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공모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 2010년 9월 중순경에 사업의 적정성과 단체의 사업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심사하며 공모심사 결과는 내달 24일에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녹색도시 만들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창의적이고 참신한 사업은 향후 녹색정책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 생활 속 탄소줄이기사업 ▲ 녹색소비사업 ▲ 녹색나눔사업 ▲ 녹색 교육 및 체험사업의 4개 분야로 나눠 공모되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친화적인 녹색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면 공모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1년 이상 여성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여성단체․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단체(법인)당 1개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공모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 2010년 9월 중순경에 사업의 적정성과 단체의 사업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심사하며 공모심사 결과는 내달 24일에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녹색도시 만들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창의적이고 참신한 사업은 향후 녹색정책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