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16일 태평양물산 IT빌딩 2층에 13호점인 구로디지털단지점(사진)을 오픈했다.
벤처회사와 쇼핑 아울렛 밀집지역에 위치한 세븐스프링스 구로디지털단지점은 160평, 200석 규모다.
세븐스프링스가 추구하는 ‘We Love Green!’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파벽돌에 자작나무, 편백나무 등 자연 소재의 원목을 활용해 내추럴하고 친환경적인 느낌을 줬다.
세븐스프링스 구로디지털단지점은 오픈 기념으로 16일 당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세븐스프링스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녹색 계열의 옷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