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닥스숙녀(DAKS LADIES)가 ‘메이드 투 오더(Made To Order)’ 맞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맞춤서비스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일부 신사복 브랜드와 일부 부티크 여성복 브랜드에서 선보여오긴 했지만 제품 종류가 수 백여 가지에 달하고 생산 리드타임이 상대적으로 긴 여성 기성복 업계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닥스숙녀의 맞춤 서비스는 트렌치코트와 팬츠 제품에 한해 이번 시즌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리뉴얼 오픈한 메가숍에서 실시되는 서비스다. 기존 55사이즈부터 88사이즈까지 사이즈 규격이 분류되어 있는 일반 여성복 브랜드와 달리, 44사이즈와 99사이즈까지 사이즈 범위를 늘려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닥스숙녀의 맞춤서비스는 매장에 비치된 스와치북을 통해 수십 개의 소재 및 컬러에 대해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게 된다. 닥스숙녀는 트렌치코트와 팬츠 제품에 한해 신세계 본점 메가숍에서 개시한 맞춤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전 품목, 전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닥스숙녀 황일성 BPU장은 “사이즈나 컬러 등 고객들의 세세한 요구까지도 반영, 모든 고객들이 100% 만족하기 위해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매장 내 고객의견 수렴제도 도입 등 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스숙녀는 고객들이 맞춤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테마별 공간 구성으로 TPO에 맞는 스타일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일반 매장보다 15% 가량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 구성해 고객들의 세련된 토털 코디네이션 연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서비스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일부 신사복 브랜드와 일부 부티크 여성복 브랜드에서 선보여오긴 했지만 제품 종류가 수 백여 가지에 달하고 생산 리드타임이 상대적으로 긴 여성 기성복 업계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닥스숙녀의 맞춤 서비스는 트렌치코트와 팬츠 제품에 한해 이번 시즌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리뉴얼 오픈한 메가숍에서 실시되는 서비스다. 기존 55사이즈부터 88사이즈까지 사이즈 규격이 분류되어 있는 일반 여성복 브랜드와 달리, 44사이즈와 99사이즈까지 사이즈 범위를 늘려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닥스숙녀의 맞춤서비스는 매장에 비치된 스와치북을 통해 수십 개의 소재 및 컬러에 대해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게 된다. 닥스숙녀는 트렌치코트와 팬츠 제품에 한해 신세계 본점 메가숍에서 개시한 맞춤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전 품목, 전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닥스숙녀 황일성 BPU장은 “사이즈나 컬러 등 고객들의 세세한 요구까지도 반영, 모든 고객들이 100% 만족하기 위해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매장 내 고객의견 수렴제도 도입 등 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스숙녀는 고객들이 맞춤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테마별 공간 구성으로 TPO에 맞는 스타일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일반 매장보다 15% 가량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 구성해 고객들의 세련된 토털 코디네이션 연출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