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0 Olleh KT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KBL과 KT가 공동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행사로 KBL 10개 구단에서 운영되고 있는 40개 유소년 클럽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장이다.
이번 대회는 40개 유소년 클럽팀을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조별 예선 경기를 거친 후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12일 열린 결승전에서 저학년 부에서는 KT&G가 고학년 부는 LG가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저학년부 울산 모비스, 고학년부에서는 KT&G가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대회 기간 동안 자사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 전, 후 땀으로 손실된 전해질 보충의 중요성과 열중증 예방 강연을 함께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KBL과 KT가 공동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행사로 KBL 10개 구단에서 운영되고 있는 40개 유소년 클럽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장이다.
이번 대회는 40개 유소년 클럽팀을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조별 예선 경기를 거친 후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12일 열린 결승전에서 저학년 부에서는 KT&G가 고학년 부는 LG가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저학년부 울산 모비스, 고학년부에서는 KT&G가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대회 기간 동안 자사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 전, 후 땀으로 손실된 전해질 보충의 중요성과 열중증 예방 강연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