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마이스코가 신공장을 올해안에 완공, 원자력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스코 관계자는 12일 “신공장으로 통합 이전하기 위해 김해시 진영읍에 공장을 건설중이다”며 “신공장은 올해안에 완공되며 기존 공장 가운데 김해시 주촌면 본사의 1공장을 제외한 2,3,4,공장은 매각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장 매각 자금은 차입금 상환 등에 투입하고 신공장 통합 이전으로 제품 포트폴리오의 효율성도 높아져 수익성이 한층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스코는 원자력 단조제품과 같은 고급 단조품에 강점을 가진 업체로 미국기계기술자협회에서 원자력 부품에 대한 품질을 인증하는 ASME QSC 인증과 국내 KEPIC 인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신공장 통합이전을 계기로 원전시장 확대에 맞춰 원전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원전 관련 실적은 미미한 편이지만, 신공장 이전을 계기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원자력과 같은 대형 단조제품에 좀 더 많은 사업 비중을 둘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이스코 관계자는 12일 “신공장으로 통합 이전하기 위해 김해시 진영읍에 공장을 건설중이다”며 “신공장은 올해안에 완공되며 기존 공장 가운데 김해시 주촌면 본사의 1공장을 제외한 2,3,4,공장은 매각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장 매각 자금은 차입금 상환 등에 투입하고 신공장 통합 이전으로 제품 포트폴리오의 효율성도 높아져 수익성이 한층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스코는 원자력 단조제품과 같은 고급 단조품에 강점을 가진 업체로 미국기계기술자협회에서 원자력 부품에 대한 품질을 인증하는 ASME QSC 인증과 국내 KEPIC 인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신공장 통합이전을 계기로 원전시장 확대에 맞춰 원전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원전 관련 실적은 미미한 편이지만, 신공장 이전을 계기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원자력과 같은 대형 단조제품에 좀 더 많은 사업 비중을 둘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