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진기업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발주한 드림파크골프장 조성공사의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유진기업에 따르면 드림파크골프장 조성공사는 인천시 서구 백석동 58번지 일대 수도권 제1매립지에 36홀 규모의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http://img.newspim.com/2010/08/1281572860.jpg)
지난 3일 입찰가격 개찰 결과 예가 대비 80.01%인 218억650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던 유진기업은 이어진 적정성 종합평가도 무난히 통과해 11일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그 동안 공공부문에서 아파트 공사만 두 차례 수주했던 유진기업은 이번 공사를 계기로 공공공사 토목분야에도 진출하게 됐다.
지난해 전남 장성과 경기도 포천에 잇따라 골프장을 준공해 토목분야 시공능력을 확보한 유진기업은 실적제한 방식으로 집행된 이번 입찰에서 적격점수 만점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유진기업은 골프장 건설에 노하우를 지닌 국내 유수의 대형건설사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경쟁입찰을 통해 공사를 따내면서, 레미콘 등 건설소재분야뿐만 아니라 토목분야에서도 공사수행능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토목분야 시공에 대한 유진기업의 전문성을 입증했다"며 "그동안 아파트, 골프장, 오프시텔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충분히 쌍았기 때문에 향후 공공부문 건축, 토목분야 수주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기업에 따르면 드림파크골프장 조성공사는 인천시 서구 백석동 58번지 일대 수도권 제1매립지에 36홀 규모의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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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입찰가격 개찰 결과 예가 대비 80.01%인 218억650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던 유진기업은 이어진 적정성 종합평가도 무난히 통과해 11일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그 동안 공공부문에서 아파트 공사만 두 차례 수주했던 유진기업은 이번 공사를 계기로 공공공사 토목분야에도 진출하게 됐다.
지난해 전남 장성과 경기도 포천에 잇따라 골프장을 준공해 토목분야 시공능력을 확보한 유진기업은 실적제한 방식으로 집행된 이번 입찰에서 적격점수 만점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유진기업은 골프장 건설에 노하우를 지닌 국내 유수의 대형건설사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경쟁입찰을 통해 공사를 따내면서, 레미콘 등 건설소재분야뿐만 아니라 토목분야에서도 공사수행능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토목분야 시공에 대한 유진기업의 전문성을 입증했다"며 "그동안 아파트, 골프장, 오프시텔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충분히 쌍았기 때문에 향후 공공부문 건축, 토목분야 수주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