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쌍용차가 인도 마힌드라사가 우선협상자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도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대비 950원(7.34%) 내린 1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쌍용차는 전일 르노-닛산이 입찰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우선협상자로 인도 마힌드라사가 정해졌지만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는 지난 10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3개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결과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 社(Mahindra & Mahindra Limited)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12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대비 950원(7.34%) 내린 1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쌍용차는 전일 르노-닛산이 입찰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우선협상자로 인도 마힌드라사가 정해졌지만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는 지난 10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3개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결과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 社(Mahindra & Mahindra Limited)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