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 단계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따라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9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줄기세포 치료제 업체인 메디포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4650원, 14.42% 오른 3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씨비투웰브와 마크로젠도 각각 6.75%, 8.96%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산성피앤씨와 조아제약, 세원셀론텍 등 역시 12~14% 대 급등세다.
이 같은 강세는 지난 6일 에프씨비파미셀이 개발한 급성심근경색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제가 지난달 말 임상시험을 마치고 품목허가 단계에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식약청은 품목허가 단계가 마무리되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제가 상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줄기세포 치료제 업체인 메디포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4650원, 14.42% 오른 3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씨비투웰브와 마크로젠도 각각 6.75%, 8.96%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산성피앤씨와 조아제약, 세원셀론텍 등 역시 12~14% 대 급등세다.
이 같은 강세는 지난 6일 에프씨비파미셀이 개발한 급성심근경색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제가 지난달 말 임상시험을 마치고 품목허가 단계에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식약청은 품목허가 단계가 마무리되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제가 상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