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8일 대폭적인 개각을 진행한 한국 정부에 대해 주요 외신들이 신선한 충격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특히 40대 신임 국무 총리를 선임을 두고 이명박 정부가 임기 후반의 정권기반을 강화하는 의지가 강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이명박 정부가 젊은 개혁파를 총리로 선임했다며 한국이 근 40년만에 처음으로 50세 미만의 총리를 기용한 점에 주목했다.
AFP통신은 젊은 총리 기용을 통해 젊은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전에 차관을 역임했던 신임 장관들의 기용을 두고도 경험과 전문성을 강조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본 산케이신문은 이명박 정부가 김태호 신임총리 기용을 통해 세대교체에 나서고 있다며 이재오 특임장관 선임 역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언론들 역시 한국 정부의 개각을 대대적인 젊은 피 수혈이라고 비중있게 보도하며 개각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특히 40대 신임 국무 총리를 선임을 두고 이명박 정부가 임기 후반의 정권기반을 강화하는 의지가 강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이명박 정부가 젊은 개혁파를 총리로 선임했다며 한국이 근 40년만에 처음으로 50세 미만의 총리를 기용한 점에 주목했다.
AFP통신은 젊은 총리 기용을 통해 젊은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전에 차관을 역임했던 신임 장관들의 기용을 두고도 경험과 전문성을 강조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본 산케이신문은 이명박 정부가 김태호 신임총리 기용을 통해 세대교체에 나서고 있다며 이재오 특임장관 선임 역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언론들 역시 한국 정부의 개각을 대대적인 젊은 피 수혈이라고 비중있게 보도하며 개각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