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워런버핏의 버크셔헤서웨이가 지난 2/4분기 순익이 40%나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버크셔헤서웨이는 지난 6일(현지시간) 2/4분기 순익이 주당 1195달러, 총 1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주당 2123달러, 총 33억달러에 비해 40%나 줄었든 수준.
이와 관련해 버크셔헤서웨이 측은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면서 파생상품 투자에서 1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파생상품 등 일부 투자 항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0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결과다.
버크셔헤서웨이는 지난 6일(현지시간) 2/4분기 순익이 주당 1195달러, 총 1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주당 2123달러, 총 33억달러에 비해 40%나 줄었든 수준.
이와 관련해 버크셔헤서웨이 측은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면서 파생상품 투자에서 1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파생상품 등 일부 투자 항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0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