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인도의 루이아그룹이 쌍용차에 대한 최종 인수의향서 제출 여부를 3일 이내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파완 쿠마 회장이 5일 밝혔다.
쿠마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쌍용차에 대한 최종 인수의향서 제출 여부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으며 현재도 그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면서, 이어 "최종 결정은 3일 이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루이아그룹을 비롯해 르노-닛산과 마힌드라&마힌드라 등 6개 기업이 예비입찰 적격업체로 선정된 상태다.
쿠마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쌍용차에 대한 최종 인수의향서 제출 여부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으며 현재도 그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면서, 이어 "최종 결정은 3일 이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루이아그룹을 비롯해 르노-닛산과 마힌드라&마힌드라 등 6개 기업이 예비입찰 적격업체로 선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