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우동환 기자] 인도의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도가 쌍용차의 입찰 경쟁에서 3억 달러~4억 5000만 달러를 제시할 것이라고 인도 현지 언론인 이코노믹 타임스가 두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전날 열린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쌍용차의 입찰건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힌드라는 이같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채와 내부 유보 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또한 신문은 마힌드라의 이번 입찰 자금 조달로 주식의 가치가 희석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마힌드라 측은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전날 열린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쌍용차의 입찰건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힌드라는 이같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채와 내부 유보 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또한 신문은 마힌드라의 이번 입찰 자금 조달로 주식의 가치가 희석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마힌드라 측은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