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하이스코가 현대기아차의 해외시장 성장 수혜 전망 속에 4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하이스코는 전일대비 600원(2.86%) 오른 2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가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한 지난 2일부터 4일만에 약 15%이상 급등한 것이다.
정지윤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는 100% 출자로 설립한 해외 법인들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 시장 성장성을 공유하고 있다"며 "현대기아차의 해외 공장과 함께 나가 있는 해외 법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4년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냉연 강판의 단위당 롤마진이 확대되고 판매량도 증가했다"며 "강판 부문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하이스코는 전일대비 600원(2.86%) 오른 2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가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한 지난 2일부터 4일만에 약 15%이상 급등한 것이다.
정지윤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는 100% 출자로 설립한 해외 법인들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 시장 성장성을 공유하고 있다"며 "현대기아차의 해외 공장과 함께 나가 있는 해외 법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4년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냉연 강판의 단위당 롤마진이 확대되고 판매량도 증가했다"며 "강판 부문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