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전통적인 여름철 부동산 비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띄고 있다.
여름 휴가철 비수기, 주택거래 정상화 방안 연기, 금리 추가인상 가능성 등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자 건설사들이 분양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신규사업장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인기가 높았던 은평뉴타운과 상암지구, 광교신도시의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2일 SH공사는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및 마포구 상암2지구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59~166㎡(18평~50평형) 총302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예정돼 있다.
은평뉴타운에서는 3지구에서 268가구, 2지구와 1지구에서 각 5가구가 공급되며 상암2지구에서는 24가구가 분양된다.
은평뉴타운 3지구의 142가구와 상암2지구 24가구가 신규물량이며 나머지 136가구(은평 1~3지구)는 미계약 잔여물량이다. 전매제한은 은평뉴타운이 전용면적 85㎡(26평형)초과 1년, 85㎡이하 3년이며 상암2지구는 전용면적 85㎡초과 3년이다.
3일 대광건영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A1블록 ‘대광로제비앙’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5층 10개동, 전용면적 84㎡(25평형) 총145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이다.
광교신도시는 2011년까지 면적 1130만1699㎡에 3만1000가구를 수용 할 계획이다. 광역교통개선책으로 도로 6개구간이 신설되며 2014년까지 신분당선연장선 정자~광교구간이 개통 될 예정이다.
또 환승시설 1개소, 교차로 개선 4개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1개 구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 비수기, 주택거래 정상화 방안 연기, 금리 추가인상 가능성 등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자 건설사들이 분양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신규사업장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인기가 높았던 은평뉴타운과 상암지구, 광교신도시의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2일 SH공사는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및 마포구 상암2지구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59~166㎡(18평~50평형) 총302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예정돼 있다.
은평뉴타운에서는 3지구에서 268가구, 2지구와 1지구에서 각 5가구가 공급되며 상암2지구에서는 24가구가 분양된다.
은평뉴타운 3지구의 142가구와 상암2지구 24가구가 신규물량이며 나머지 136가구(은평 1~3지구)는 미계약 잔여물량이다. 전매제한은 은평뉴타운이 전용면적 85㎡(26평형)초과 1년, 85㎡이하 3년이며 상암2지구는 전용면적 85㎡초과 3년이다.
3일 대광건영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A1블록 ‘대광로제비앙’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5층 10개동, 전용면적 84㎡(25평형) 총145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이다.
광교신도시는 2011년까지 면적 1130만1699㎡에 3만1000가구를 수용 할 계획이다. 광역교통개선책으로 도로 6개구간이 신설되며 2014년까지 신분당선연장선 정자~광교구간이 개통 될 예정이다.
또 환승시설 1개소, 교차로 개선 4개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1개 구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