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태국의 3세대 이동통신 사업에 한국의 SK텔레콤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태국 정부관료가 밝혔다.
2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티 수콘랏트 태국 통신위원회(NTC) 상임위원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G 통신 사업에 대해 몇몇 대형 통신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오는 8월 말까지 사업 입찰 계획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NTC 측은 이번주 3G 통신 사업에 대한 로드쇼를 열고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 한국의 SK텔레콤과 일본의 NTT도코모 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인 통신사업자들은 태국 업체와 합작 형태로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태국 법률에 따라 합작사의 지분을 최대 49%까지 취득할 수 있다.
2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티 수콘랏트 태국 통신위원회(NTC) 상임위원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G 통신 사업에 대해 몇몇 대형 통신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오는 8월 말까지 사업 입찰 계획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NTC 측은 이번주 3G 통신 사업에 대한 로드쇼를 열고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 한국의 SK텔레콤과 일본의 NTT도코모 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인 통신사업자들은 태국 업체와 합작 형태로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태국 법률에 따라 합작사의 지분을 최대 49%까지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