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26일 유럽 주요 증시는 장중 하락 반전했다.
초반 스트레스 테스트 안도감에 상승 출발했으나 제약주를 중심으로 밀리면서 하락권으로 진입했다.
한국시간 이날 오후 6시 1분 현재 FTSE유로퍼스트 300 지수는 0.18% 하락한 1042.40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 0.4% 상승 출발했다.
이밖에 영국 FTSE 100 지수와 독일 DAX, 프랑스 CAC 40 등 주요지수들은 장초반 0.09~0.21%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젠자임 인수설에 1.8% 후퇴하면서 관련주의 동반 하락을 이끌고 있다.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등이 0.9-1.7%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젠자임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노피-아벤티스는 0.2% 상승했다.
은행주들도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BNP파리바와 바클레이스, 소시에테제너랄 등이 1.4%~2.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그리스 농업은행(ATE Bank)은 1% 하락했고, 유로존 국가들에 대한 익스포저 우려에 도이체방크 역시 1.6%대 빠진 상태다.
그 밖에 BP 주가는 미국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에서 대응이 미흡했던 토니 헤이워드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날 것이라는 소식에 1.6%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초반 스트레스 테스트 안도감에 상승 출발했으나 제약주를 중심으로 밀리면서 하락권으로 진입했다.
한국시간 이날 오후 6시 1분 현재 FTSE유로퍼스트 300 지수는 0.18% 하락한 1042.40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 0.4% 상승 출발했다.
이밖에 영국 FTSE 100 지수와 독일 DAX, 프랑스 CAC 40 등 주요지수들은 장초반 0.09~0.21%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젠자임 인수설에 1.8% 후퇴하면서 관련주의 동반 하락을 이끌고 있다.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등이 0.9-1.7%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젠자임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노피-아벤티스는 0.2% 상승했다.
은행주들도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BNP파리바와 바클레이스, 소시에테제너랄 등이 1.4%~2.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그리스 농업은행(ATE Bank)은 1% 하락했고, 유로존 국가들에 대한 익스포저 우려에 도이체방크 역시 1.6%대 빠진 상태다.
그 밖에 BP 주가는 미국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에서 대응이 미흡했던 토니 헤이워드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날 것이라는 소식에 1.6%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