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미국 자동 제어기기 전문업체인 하니웰의 지난 분기 순익은 전년 대비 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제품과 자동차류의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 호조 영향으로 분석된다.
23일 하니웰은 2분기 순익이 주당 60센트(4억68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4억5000만달러에서 소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78센트를 기록, 시장 전망치 57센트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8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 80억달러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또한 하니웰은 2010 회계연도 주당 순익 전망치를 2.40~2.50달러로, 기존 2.30~2.45달러에서 상향 조정했다. 월가 전망치는 주당 2.48센트 수준이다.
공업제품과 자동차류의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 호조 영향으로 분석된다.
23일 하니웰은 2분기 순익이 주당 60센트(4억68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4억5000만달러에서 소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78센트를 기록, 시장 전망치 57센트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8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 80억달러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또한 하니웰은 2010 회계연도 주당 순익 전망치를 2.40~2.50달러로, 기존 2.30~2.45달러에서 상향 조정했다. 월가 전망치는 주당 2.48센트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