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21일 인도 증시는 해외기업들의 실적호전을 배경으로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식품물가 상승률이 완만할 것이라는 재무장관의 발언에 추가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된 것으로 지수의 상승을 도왔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0.55% 상승한 1만 7977.23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0.58% 오른 5399.35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19개가 상승했고, 니프티지수의 50개 종목 가운데서는 34개가 올랐다.
개별주 가운데 스털라이트 인더스트리는 금속가격 상승을 따라 4.3% 올랐고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도 0.5% 상승했다.
자동차 제조업체 마힌드라&마힌드라는 수개월 내에 첫 오토바이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2%대 올랐다.
식품물가 상승률이 완만할 것이라는 재무장관의 발언에 추가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된 것으로 지수의 상승을 도왔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0.55% 상승한 1만 7977.23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0.58% 오른 5399.35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19개가 상승했고, 니프티지수의 50개 종목 가운데서는 34개가 올랐다.
개별주 가운데 스털라이트 인더스트리는 금속가격 상승을 따라 4.3% 올랐고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도 0.5% 상승했다.
자동차 제조업체 마힌드라&마힌드라는 수개월 내에 첫 오토바이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2%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