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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유범 기자] CJ라이온은 전국 대학생 국토순례단 '국토지기 국토대장정'행사에 붓고 열이 나는 다리에 효과적인 다리 전용 쿨링 마사지 시트 '휴족시간'을 후원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휴족시간'은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붙이기만 하면 시원한 냉 찜질이 가능한 쿨링 마사지시트다.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걸어 지친 발바닥, 발 뒤꿈치, 종아리 등의 부위에 부착하면 시트에 흡수되어 있는 수분이 기화하면서 냉 찜질 효과를 내어 발과 다리를 상쾌하게 풀어 준다.
특히 붓고 아픈 부위에 붙이면 바로 냉각이 시작, 즉각적으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며 8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돼 다리통증이나 붓기로 인한 어려움이 없애 준다.
또 1팩에 6매로 구성돼 있어 여러 부위에 부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로즈마리, 라벤더 세이지 등 진정, 부종완화의 효과가 있는 5가지 허브성분이 포함돼 보습효과는 물론 피부 자극이 적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CJ LION 마케팅 양태원 BM은 "1달이 넘는 긴 기간의 모든 일정을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우리 땅의 곳곳을 밟으며 도전하는 젊은 이들의 발걸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국토지기를 후원을 하게 됐다"며 "'휴족시간'으로 지금까지의 누적된 발 피로가 시원하게 해소돼 국토지기들이 마지막까지 모든 일정을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젊음이 있기에 도전이 있고, 도전이 있기에 국토지기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국토지기 국토대장정 행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로 12회째 진행중인 행사다.
올해는 전국에서 120명이 참가, 지난달 26일 전남 해남을 출발해 목적지인 통일전망대까지 총 734km에 이르는 거리를 도보로 순례하는 여정으로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