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장마로 인한 중부지방 집중호우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 측이 임진강 댐을 방류할수 있다고 통보해왔다.
18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후 군 통신선을 통해 지금과 같이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저녁 8시 이후 임진강 상류댐의 물을 불가피하게 방류할 수 있다고 통보해왔다.
18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후 군 통신선을 통해 지금과 같이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저녁 8시 이후 임진강 상류댐의 물을 불가피하게 방류할 수 있다고 통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