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루티즈가 포스코ICT와 컨소시엄을 구성, 태국 지상철 역사 중 1차 프로젝트인 MRT 블루라인 건립에 나선다.
루티즈는 15일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을 맺고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 지상철 역사건립 프로젝트를 공동수행 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000억 규모로 태국수도 방콕의 Bang Sue에서 Bang Yai를 연결하는 총 연장 약 12km 노선에 4개의 역사 및 차량기지를 건설하게 될 전망이다. 이 중 1차 프로젝트에서 루티즈의 공사규모는 약 120억원 내외 규모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본 프로젝트 건립에서 포스코ICT는 철도 및 자동화장치 설비를 담당하며, 루티즈는 공조 분야의 설계,제작,설치 및 시운전을 담당한다.
양사는 본 업무협약 이후 공동사업계약 체결을 통해 업무 내용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루티즈 특수공조사업부 신동훈 상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포스코 ICT와 태국 지상철 수주에 관한 독점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지상철 및 고속철도 개발 계획이 한창 진행중인 태국 현지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루티즈는 15일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을 맺고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 지상철 역사건립 프로젝트를 공동수행 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000억 규모로 태국수도 방콕의 Bang Sue에서 Bang Yai를 연결하는 총 연장 약 12km 노선에 4개의 역사 및 차량기지를 건설하게 될 전망이다. 이 중 1차 프로젝트에서 루티즈의 공사규모는 약 120억원 내외 규모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본 프로젝트 건립에서 포스코ICT는 철도 및 자동화장치 설비를 담당하며, 루티즈는 공조 분야의 설계,제작,설치 및 시운전을 담당한다.
양사는 본 업무협약 이후 공동사업계약 체결을 통해 업무 내용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루티즈 특수공조사업부 신동훈 상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포스코 ICT와 태국 지상철 수주에 관한 독점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지상철 및 고속철도 개발 계획이 한창 진행중인 태국 현지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